정치에 직무유기 책임을 묻자
이해찬은 대선경선에서 이재명을 지지했습니다.
이 역시 ‘이화영이 전화를 걸어 넘겨주어 통화했다입니다.이화영(60)은 성균관대 운동권 출신으로 이해찬 전민주당대표 보좌관을 지낸 전형적인 386입니다.
이재명 지사의 방북성사를 위해 300만 달러의 돈을 북한에 보냈다는 겁니다.유동규는 돈을 보고 움직이는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 출신입니다.이화영이 중간에서 이재명의 대리인 역할을 했습니다.
김성태가 북한에 돈을 준 것은 ‘쌍방울이 자체 대북사업(광산개발 등)을 위해 준 것이라 주장했습니다.대북사업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이재명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아내는 방화벽의 역할도 맡긴 셈입니다.
대장동을 맡은 유동규와 같습니다.
경기도 사업협상에 500만 달러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제주도 남쪽과 일본 규슈 서쪽 사이에 위치한 대륙붕으로.
사실 우리는 7광구에 얼마나 많은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는지 모른다.국립외교원이 전혀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한마디로 우리가 앞으로 2년가량 이대로 손 놓고 있으면 검은 진주 7광구는 사실상 일본 손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결국 각각 50% 지분으로 50년간 공동개발하기로 협정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