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정책 및 콘텐트 문의

국지도발은 엄청난 보복이 두려우니 몰래 무인기로 정찰한 것 같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2월 21일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북한 무인기의 비행 고도가 1~3㎞인 데다 장착한 카메라의 정밀도가 낮아 이번에 북한은 군사 정보로 유의미한 정찰 사진을 확보하지는 못했을 거다.

북한 무인기 500여대 보유한 듯 -북한의 이번 도발 의도는.2015년 시리아에서 지하드 존(무함마드 엠와지)이.문 정부 시절 훈련도 한 번 못 해 -요격 체계가 있었지만 쓰지 못했다.

2014년에 발견된 무인기는 엔진 배기량이 35㏄.격추되지 않고 촬영해 갔지만 침투하다 발각됐고 한국의 드론 전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줬으니 득보다 실이 클 것이다.

시속 180㎞인 KA-1 경공격기가 시속 120㎞인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려면 비행 속도가 2배 이상은 돼야 한다.

KA-1과 아파치 헬기까지 투입했지만 2m짜리 무인기를 잡는 데는 가성비가 낮은 작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무려 85년째 진행 중인 연구이니 여러 세대를 거쳐 검증된 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8년 연례포럼에서 외로움을 주제로 다뤘다.코로나19가 극성이던 2021년.

사회적·경제적 고립이 심화한 까닭이다.최근 지구촌 곳곳의 취약계층과 노년층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깊은 외로움에 신음하고 있다.